더보이즈, 매튜 본 감독 '아가일' OST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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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8 20:00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더보이즈' 제이콥과 케빈이 '아가일' OST에 참여했다.
8일 애플TV플러스(+) 측은 영화 '아가일'(매튜 본 감독 ) OST 싱글 '일렉트릭 에너지'(Electric Energy)가 발매됐다고 밝혔다.
'일렉트릭 에너지'는 게리 발로우를 비롯 매튜 본, 론 발피가 작곡하고 아리아나 데보스가 참여한 '아가일' OST 수록곡이다. 빠른 비트의 신나는 리듬감이 돋보이는 곡이다. 더보이즈는 원곡과 달리 서정적인 발라드 스타일로 편곡했다. 제이콥과 케빈은 단단한 보컬과 진한 가성으로 재해석해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한편 '아가일'은 오는 12일 애플 TV+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될 예정이다. 헨리 카빌을 필두로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 브라이언 크랜스톤, 캐서린 오하라, 두아 리파, 아리아나 데보스, 존 시나, 사무엘 L. 잭슨 등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을 자랑한다.
여기에 '킹스맨' 매튜 본 감독이 제작과 연출을 맡았으며, 제이슨 푸치스가 각본을 집필했다. 메튜 본 감독과 늘 함께하는 클라우디 프로덕션의 애덤 보링, 데이빗 레이드, 제이슨 푸치스가 제작에 이름을 올렸으며, 클라우디아 쉬퍼(클라우디아 본), 카를로스 페레즈, 지기 카마사, 아담 피쉬바흐가 총괄 제작에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