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맛있는 간식은 뭘까…유재석 간식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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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8 15:03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놀면 뭐하니'가 봄맞이 전국 간식 자랑 서울 편으로 꾸며진다.
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놀면 뭐하니?'에서는 '놀뭐 간식 요원'으로 파견된 유재석-박진주-이이경은 의문의 게스트 요원과 죽이 척척 맞는 케미를 뽐내며 맛 탐방을 떠난다.
유재석은 수유리 근처 동네들이 키워드로 나오자 "그 쪽은 내가 잘 안다. 내 생활 반경이었다", "고등학교때까지 보낸 곳이지. 나의 홈타운"이라고 말하며 눈빛을 빛낸다.
학교 근처에 도착한 유재석과 요원들은 학생들이 자주 먹는 간식을 맛보게 된다. MZ 학생들 사이 스며든 유재석과 요원들은 폭풍 먹방을 펼치며 이 맛에 빠져든다고 해, 과연 어떤 간식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 와중에 "누가 제일 잘생겼나?"라는 질문에 시민들이 유재석을 꼽자, 유재석은 "내가 옆라인이 좋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솔직한 시민들의 반응에 모두의 웃음이 터졌다고 해, 이들의 길거리 토크에도 관심이 모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