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엔시티(NCT)' 도영이 첫 솔로 앨범 인트로 필름을 선보였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유튜브 NCT 채널 등에 도영의 첫 솔로 활동 시작을 알리는 '청춘의 포말(YOUTH)' 인트로 필름(Intro Film)-새봄의 노래'를 공개했다.

수록곡 '새봄의 노래(Beginning)'와 이번 앨범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다. 영상에 삽입된 수록곡 '새봄의 노래'는 첫 솔로 앨범의 시작을 여는 곡이다. 스스로 노래할 준비가 됐다는 메시지와 봄의 시작을 알리듯 화사한 피아노 선율, 풍성한 스트링이 조화를 이룬다.

바다 깊은 곳에 있던 도영이 빛을 따라 세상으로 나오는 스토리를 신비롭고 웅장하게 영상에 담았다. 부서지는 파도와 포말 속에 서있는 도영의 모습이 '새봄의 노래'와 어우러진다. 이번 앨범에는 청춘의 다양한 감정(포말)을 노래한 총 10곡이 수록됐다.

도영의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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