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스승 사칭' 식당에 분노 "남의 이름 팔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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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스승 사칭' 식당에 분노 "남의 이름 팔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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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연복 셰프가 자신의 스승을 사칭한 식당들에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연복은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많은 분들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알려드린다. 저는 어릴 적부터 일하는데 조금 과격한 부분이 있어서 선배들한테 미움만 받고 제자로 받아주는 선배도 없었고 외로이 떠돌면서 혼자 열심히 탐구하면서 여기까지 왔다. 그래서 전 스승이 없다"고 적었다.

이어 "요즘 너도나도 '이연복 스승' 이라고 너무 많이 올라와서 이렇게 글 올린다"고 덧붙였다. 체인점까지 내는 A 중식당을 언급하면서 "장사가 안된다고, 도와달라고 해서 사진 좀 찍어줬는데, 동탄, 대전, 논현동 다 스승이라고 홍보한다"고 했다. "합천, 인천, 보문동 등 많은 집들이 있는데 다른 집은 상호 생략하겠다. 남의 이름 팔면서 그러지 말아 달라. 이 글을 보신 분 중에 SNS(소셜미디어)를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수정 바란다"고 강조했다. '짝퉁 스승', '이연복 스승', '제발'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화교 출신 이연복은 22세에 주한 대만대사관에 최연소 주방장이 됐다. 1998년 목란을 열었으며, 그룹 '방탄소년단' 진 등 연예인 단골집으로 유명세를 탔다. JTBC 예능물 '냉장고를 부탁해'(2014~2019)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2018) '수미네 반찬'(2020~2021) 등에서 활약했다. 현재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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