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세븐틴,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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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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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2024 USA)에서 그룹 'NCT 127', '뉴진스', '세븐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V)가 대상을 받았다.
KM차트·doohub가 주최,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 주관으로 지난 27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해당 시상식에서 NCT 127이 '유니버설 슈퍼스타'를 받았다.
그룹의 대표로 시상식에 참석한 태용은 "많은 사랑 보내주신 시즈니(팬덤명) 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린다. 2024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NCT 127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최고의 인기를 누린 음원을 가리는 '유니버설 슈퍼 사운드트랙'은 뉴진스 '디토(Ditto)', 최고의 인기를 누린 앨범을 뽑는 '유니버설 슈퍼 뮤직 앨범' 부문은 세븐틴 'FML', 트렌드를 대표한 아티스트를 가리는 '유니버설 슈퍼 아티스트' 부문은 뷔가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도 영탁, 이찬원, 시크릿넘버가 각각 3관왕을 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KM차트·doohub가 주최,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 주관으로 지난 27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해당 시상식에서 NCT 127이 '유니버설 슈퍼스타'를 받았다.
그룹의 대표로 시상식에 참석한 태용은 "많은 사랑 보내주신 시즈니(팬덤명) 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린다. 2024년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NCT 127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최고의 인기를 누린 음원을 가리는 '유니버설 슈퍼 사운드트랙'은 뉴진스 '디토(Ditto)', 최고의 인기를 누린 앨범을 뽑는 '유니버설 슈퍼 뮤직 앨범' 부문은 세븐틴 'FML', 트렌드를 대표한 아티스트를 가리는 '유니버설 슈퍼 아티스트' 부문은 뷔가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도 영탁, 이찬원, 시크릿넘버가 각각 3관왕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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