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치혀', 2023 세계공영TV총회 시사작 선정…대만 공식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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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6 16:29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MBC 예능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가 대만에서 공식 상영한다.
6일 MBC '세치혀' 측은, 세치혀가 '2023 세계공영TV총회'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공영TV총회는 매년 프로듀서, 제작자, 작가를 비롯한 방송 전문가들이 전 세계에서 모여 장르 불문 약 80편의 프로그램을 시사하고 공영방송의 발전을 토론하는 컨퍼런스다.
'2023 세계공영TV총회'는 오는 5월 14~1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다. 80여 편의 공영 방송사들의 프로그램 중 '세치혀'가 예능 프로그램 시사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2023 뉴욕TV페스티벌' 엔터테인먼트 스페셜: 토크, 인터뷰 스페셜 부문 수상 후보에 지명됐다. 뉴욕TV페스티벌은 1957년 시작된 시상식으로 매년 50여 개국의 뉴스,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 등 프로그램 간에 경쟁을 펼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MBC 예능프로그램이 뉴욕TV페스티벌 결선에 오른 것은 2016년 '복면가왕' 이후 7년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6일 MBC '세치혀' 측은, 세치혀가 '2023 세계공영TV총회' 공식 상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공영TV총회는 매년 프로듀서, 제작자, 작가를 비롯한 방송 전문가들이 전 세계에서 모여 장르 불문 약 80편의 프로그램을 시사하고 공영방송의 발전을 토론하는 컨퍼런스다.
'2023 세계공영TV총회'는 오는 5월 14~1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다. 80여 편의 공영 방송사들의 프로그램 중 '세치혀'가 예능 프로그램 시사작으로 선정됐다.
또한 '2023 뉴욕TV페스티벌' 엔터테인먼트 스페셜: 토크, 인터뷰 스페셜 부문 수상 후보에 지명됐다. 뉴욕TV페스티벌은 1957년 시작된 시상식으로 매년 50여 개국의 뉴스,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 등 프로그램 간에 경쟁을 펼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MBC 예능프로그램이 뉴욕TV페스티벌 결선에 오른 것은 2016년 '복면가왕' 이후 7년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