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자산 규모 "조 단위?"…450억 상속설에 입 열었다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예의는 남과 화목함을 으뜸으로 삼는다. - 논어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윤태영, 자산 규모 "조 단위?"…450억 상속설에 입 열었다
댓글   0 조회   14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301026159_iI8uTCHd_9f350e2604179331121338c38b38b7d8b580af29.jpg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윤태영이 상속 재산과 관련된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9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강심장VS' 'N번째 부활' 특집으로 꾸며진다. 게스트로 윤태영, 배우 이준, 이유비, 이정신, 김도훈이 함께한다. 이들은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SBS TV 드라마 '7인의 부활'의 주역들이다.

윤태영은 삼성전자 전(前) 부회장 윤종용의 아들로 '로열패밀리'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상속 재산만 450억 원대라는 소문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윤 전 부회장은 삼성전관 사장, 삼성전기 사장 등도 지냈으며 2011~2015년에는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그는 상속 재산 450억원 설에 대해 "아버지의 임금 및 스톡옵션을 계산했을 때 당시 추정 금액이 아닐까"라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어 윤태영은 아버지가 퇴직하실 때까지 주식을 단 한 주도 팔지 않으셨다며, 2000년대 초 추정치일 거라고 덧붙여 현재는 자산 규모가 더욱 커졌을 것임을 예상케 했다.

이에 MC 문세윤은 이를 놓치지 않고 "조 단위인 거냐"며 입을 다물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태영이 직접 밝힌 찐 '재벌가'의 상속 재산 규모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301026159_T14XagDi_e637b9f93f36e38cd41a1f6954b45861b02cd936.jpg

또한 윤태영은 로열패밀리답게 의리 하나 때문에 억 단위의 대기업 CF 제안을 거절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유인즉슨 과거 아버지 회사의 경쟁사인 LG사에서 휴대폰 광고 제안이 들어왔었다는 것. 그는 "아버지가 날 죽이려고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고민 끝에 거절하게 되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만약 지금 다시 LG에서 광고가 들어온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는 한 치의 고민도 없이 "하겠다"고 대답해 포복절도하게 했다.

윤태영은 지금도 S사의 제품만 쓰냐는 MC들의 질문에 머뭇거리며 솔직하게 답변을 했는데, 현재 사용 중인 '휴대폰 브랜드'와 '가전 브랜드'까지 전부 공개했다. 이 밖에도 윤태영은 아내 임유진과 결혼하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됐음을 고백하며 사랑꾼 면모를 여과 없이 보여줬다.

이준은 평소 윤태영이 자녀들보다 아내가 더 좋다고 말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윤태영은 "아내가 없으면 불안하다"고 쿨하게 인정했다. 아울러 잠시 머뭇거리던 윤태영은 최근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었다며 아내 근황을 전하면서 심지어 눈물까지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4141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3.04.21

위엔터테인먼트, 신규 아티스트 화수목(花水木) 영입

호떡관리자 0    0    90
Hot
2023.04.26

RBW, 마마무→원어스 의상 바자회…수익금 기부

호떡관리자 0    0    106
2023.05.04

"브래드 피트 vs 벤 애플렉, 누가 더 키스 잘하나"...귀네스 팰트로 답변은?

피드 수집 봇 0    0    88
2023.05.10

'베스티' 출신 정유지, 이종혁·이주승과 한솥밥

피드 수집 봇 0    0    86
2023.05.16

윤성빈, "현재 애인 없어"…연애 스타일에 김민경 '발끈'

피드 수집 봇 0    0    71
2023.05.24

스트레이 키즈 '파이브스타' 티저 추가 공개…동양美 물씬

피드 수집 봇 0    0    61
2023.05.30

은가은, 팬 위한 자작 헌정곡 '디어 러버' 발매

피드 수집 봇 0    0    61
2023.06.04

'가오갤3', 누적관객 400만 돌파…시리즈 처음

피드 수집 봇 0    0    69
2023.06.11

안정환 감독, 패널티킥 키커로 ○○○ 지목…선수들 '깜짝'

피드 수집 봇 0    0    51
2023.06.17

이덕화·이경규·김준현 "횟집에 가면 사장님들이 긴장"

피드 수집 봇 0    0    55
2023.06.24

"故 최성봉, 아직 장례 못 치러…시신 인계 할 유족 없어"

피드 수집 봇 0    0    62
2023.07.02

'퀴어축제 참석' 홍석천, 반대집회에 "韓은 아직인가보다"

피드 수집 봇 0    0    54
2023.07.17

"아이돌 같네" 김현숙, 14㎏ 감량 후 깜짝 근황

피드 수집 봇 0    0    51
06:07
2023.08.01

미성년자 여고생 꼬셔서 사귀다가 딱걸린 남자 연예인 TOP4

피드 수집 봇 0    0    39
2023.08.21

고명환 "어려운 시절 박명수가 월세 3개월 치 내줬다"

피드 수집 봇 0    0    37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126 명 중 회원 11
  • 오늘 방문자 1,974 명
  • 어제 방문자 1,796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077,184 명
  • 전체 게시글 76,594 개
  • 전체 댓글수 256 개
  • 전체 회원수 1,322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