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박혜성 기자 = 미녀 골퍼 유현주가 민낯을 마스크로 가린 채 출국했다.

골프선수 유현주가 SBS 예능 프로그램 '편먹고 공치리 시즌5' 방송 촬영차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했다.

유현주는 이날 따뜻한 봄 날씨에 가벼운 공항패션이 돋보였다. 공항에 모인 기자들의 마스크 좀 벗어달라는 요청에 "화장을 안 했다"라며 민낯을 사수했다.

한편 유현주는 끝내 얼굴을 보이진 않았다. 그러나 기자들을 향해 반갑게 인사하며 출국장으로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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