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우리 아들 진짜 잘생겼다" 동반 출연 기대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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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3 05:00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가수 남진이 아들의 비주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4남매 아빠' 남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녀 이야기를 풀어낸다.
이날 남진은 '같이 사는 둘째, 셋째 딸들과 많이 다투냐'는 질문에 "다투는 게 아니라 (딸들이) 한 번씩 뭐라고 하신다. 내 마음을 몰라주면 섭섭할 때도 있다"고 답했다.
소문난 '딸바보'인 남진은 유독 아들에게는 표현을 잘 하지 못한다며 미안함을 표현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우리 아들 보면 놀란다. 진짜 잘생겼다"고 말하며 '아들 부심'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MC 전현무와 이승연은 남진과 비주얼 4남매의 '아빠하고 나하고' 고정 출연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기대감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