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희, 린브랜딩과 새 출발
댓글
0
조회
13
추천
0
비추천
0
03.12 15:00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탤런트 김원희가 린브랜딩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12일 린브랜딩은 "김원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김원희가 예능, 연기 등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원희는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영화 '울랄라 씨스터즈'(2002)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2005), 드라마 '서울의 달'(1994) 등에 출연했다. '놀러와' '헤이헤이헤이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했다.
한편 린브랜딩에는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 배우 이세은·김빈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