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힙합 그룹 '에픽하이'가 영화 개봉을 앞두고 열혈 홍보에 나선다.

8일 제작사 영화사그램에 따르면,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는 영화 '에픽하이 20 더 무비' 홍보차 오는 9일 오후 5시50분 방송되는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다.

타블로는 뉴스룸에서 지난 20년 동안 걸어온 힙합 인생과 음악에 대한 진솔한 생각, 콘서트 비하인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에픽하이는 10일 오후 10시 카카오 쇼핑 라이브에도 등장해 깜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에픽하이 20 더 무비'는 지난해 12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에픽하이 20주년 콘서트' 실황을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다. 오는 20일 CGV에서 단독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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