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4살 때 떠난 친엄마와 다정 투샷…붕어빵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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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2 10:00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이승연이 30여년 만에 만난 친어머니를 소개했다.
이승연은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그냥 일상일 수 있었던 엄마랑 나랑"이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승연은 친모와 함께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똑닮은 외모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승연은 "이런 사진 한 장이 참 오래 걸리고 어려웠다. 그래서 더 감사하고 소중하다. 그저 건강만 하시기를. 스마트한 정여사님 앞날에 건강과 축복이 가득하시길. 4개 국어 능통, 아까운 분. 건강만 하셔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연은 최근 TV조선 예능물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4살 무렵 헤어진 친어머니와 재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