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 사랑' 정다은母, 딸에 "너가 심했다…왜 그랬냐"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나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싫어서 예술가가 되었다. - 백남준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사위 사랑' 정다은母, 딸에 "너가 심했다…왜 그랬냐"
댓글   0 조회   23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2224117086_j0Q8AnSP_306f4133842b82d075ff4fd540967fcd12f56a55.jpg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정다은 부부의 양가 어머니가 '사돈 대첩'을 벌였다.

19일 오후 10시10분에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조우종·정다은 부부와 양가 어머니들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먼저 정다은은 결혼 8년 만에 처음으로 어머니들을 한자리에 모셨다. 조우종이 "어떻게 된 거냐"고 궁금증을 드러낸 가운데 만난 정다은의 어머니와 조우종의 어머니는 오랜만의 만남에 "사시는 곳에 놀러 가겠다", "주무시고 가시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 자리에서 '눈치 백단' 조우종은 장모님의 사위 사랑을 등에 업고 평소와 달리 '눈치 제로' 남편으로 돌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우종은 양가 어머니에게 정다은의 요리 실력을 고발하는가 하면 정다은의 기습 검문에 대한 불만까지 털어놨다.

이를 본 MC들은 "오늘 보고 안 볼 사람이냐", "눈치 없이 다 이른다"며 핀잔을 줬다. 그러나 장모님은 계속 사위 편에 서서 정다은에게 "왜 그랬냐. 너가 심했다"고 말해 조우종은 더욱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조우종·정다은 부부는 어머니들에게 이사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에 어머니들은 정다은과 조우종의 각방 생활에 대해 "부부는 같은 방이 정석", "합의하에 서로 방해받지 않는 게 합리적"이라며 대립각을 이뤘다.

뿐만 아니라 이어진 가구 쇼핑에서도 어머니들은 조우종과 정다은을 위해 각자의 의견을 굽히지 않아 급기야 '사돈 대첩'이 벌어졌고 MC들은 "큰 싸움 나는 거 아니냐"며 난색을 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7102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Hot
2023.05.06

이유비, 깜짝 변신…"내 나이가 어때서"

피드 수집 봇 0    0    103
Hot
2023.05.11

에이티비오, '더 비기닝: 비상' 단체 콘셉트 포토 공개

피드 수집 봇 0    0    123
Hot
2023.05.18

블랙핑크, 모바일 게임 출시…OST·MV 등 독점 콘텐츠 예고

피드 수집 봇 0    0    102
2023.05.25

크리스티안, 父·멕시코 어르신들 일일 가이드로 재출연

피드 수집 봇 0    0    89
2023.05.31

박명수, '재난문자 오발령'에 쓴소리 "국민 힘드니까 더 신경을"

피드 수집 봇 0    0    85
Hot
2023.06.05

임세준, 입대 앞서 단독 팬미팅…"절대 잊지 못할 것"

피드 수집 봇 0    0    101
2023.06.13

'위버스콘 페스티벌' 성료…음악과 팬덤의 문화 확장

피드 수집 봇 0    0    81
2023.06.19

"벚꽃축제보다 BTS" 10주년 페스타에 '여의도 편의점' 매출↑

피드 수집 봇 0    0    70
2023.06.25

이천수 장모 "목회자 꿈 위해 40년 별거, 남편 홀로 남매 키워"

피드 수집 봇 0    0    77
11:13
2023.07.08

나훈아 아들 결국 안타까운 소식..어쩌다 이런일이

피드 수집 봇 0    0    77
2023.07.20

'유퀴즈' 家폭력 못이겨 찾아간 '삼촌'은 性학대…충격

피드 수집 봇 0    0    72
2023.08.04

류수영, 이화여대생 위한 아침밥 1000개 선물…'편스토랑'

피드 수집 봇 0    0    84
03:23
2023.08.24

소름주의;; 충격적인 범죄를 저지르고 뻔뻔하게 활동한 유튜버 TOP3

피드 수집 봇 0    0    59
2023.09.27

트와이스, 역시 '스타디움 아티스트'…멕시코 추가 공연도 완판

피드 수집 봇 0    0    36
2023.11.03

'고향초' 원로가수 홍민 별세, 향년 76(종합)

피드 수집 봇 0    0    30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476 명
  • 어제 방문자 878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25,363 명
  • 전체 게시글 83,376 개
  • 전체 댓글수 258 개
  • 전체 회원수 1,33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