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4인 밴드 내년 상반기 론칭…FT아일랜드 투어서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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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10:00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의 계보를 잇는 FNC엔터테인먼트 새 밴드가 탄생한다.
16일 FNC는 4인조 밴드를 내년 상반기 론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인 밴드는 오는 18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진행되는 FT아일랜드 아시아투어 '헤이 데이 인 타이베이(HEY DAY IN TAIPEI)' 오프닝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인다. 공식 데뷔 전부터 여러 무대를 통해 글로벌 팬들을 만나며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계획이다.
FNC는 그동안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등 글로벌 밴드를 배출하며 '밴드 명가'로 불렸다. 오랜 시간 쌓아온 밴드 제작 역량과 노하우로 새로운 밴드 데뷔에 총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