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기, 데뷔 6년 만에 첫 단콘…3월 '비포 업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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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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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래퍼 쿠기(Coogie)가 데뷔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24일 소속사 AOMG에 따르면, 쿠기는 오는 3월2일 오후 6시 서울 용산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2024 단독 콘서트 '비포 업셋(BEFORE UPSET)''을 펼친다.
쿠기는 이번 공연에서 DJ 스프레이와 함께 다양한 곡을 담은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앞서 쿠기는 지난 2018년 싱글 'HBK'로 데뷔했다. 같은 해 방송된 엠넷 래퍼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번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