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일본 한 관광지 소개되자 탄식…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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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3 15:51
[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JTBC 예능물 '톡파원 25시'가 일본, 미국, 스페인, 호주의 이색 광경을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톡파원 25시'에서는 다채로운 패션을 살펴볼 수 있는 일본과 미국, 이색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스페인과 호주로 랜선 여행을 떠났다.
이날 먼저 세계의 패션 투어를 위해 일본 '톡(TALK)'파원은 도쿄 이케부쿠로를 방문했다. 그중에서도 톡파원은 코스프레의 성지로 알려진 한 가게를 찾았고 그곳은 5000벌 이상의 의류와 다양한 가발, 소품 등이 즐비했다.
이어 톡파원은 소품들을 구매하고 분장 전문 숍에서 메이크업까지 받으며 만화 '드래곤볼' 속 초사이언 캐릭터로 변신했다.
아울러 톡파원이 '도쿄의 동묘'라고 불리는 시모키타자와에서 빈티지 패션의 매력을 전하자 MC 전현무가 갑자기 탄식을 터트렸다. 이에 출연진들이 이유를 묻자 전현무는 "시모키타자와는 일전에 가본 적이 있는 곳으로 혼자만 조용히 알고 싶은 장소였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톡파원은 패션의 중심지로 급부상 중인 로스앤젤레스로 패션 투어를 나섰다. 톡파원은 새 제품과 중고 제품을 통틀어 만 켤레 이상의 운동화를 판매하는 유명 가게와 최초로 의류 중고 판매를 시작한 기업의 빈티지 전문 매장 등을 둘러봤다.
더불어 스페인 톡파원은 지중해 연안 도시인 말라가의 곳곳을 누볐다. 특히 거대한 협곡의 절벽에 설치된 길을 따라 걷는 하이킹 코스의 아찔한 모습은 MC 이찬원을 기겁하게 만들었다. 톡파원은 협곡을 이어놓은 허공에 떠 있는 다리까지 건너며 도전에 성공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호주 톡파원은 서호주의 아름다운 코럴 코스트를 따라 로드 트립을 즐겼다. 무엇보다 톡파원은 서호주 최대의 모래 언덕인 란셀린 사구에서 쿼드 바이크를 타는가 하면 샌드 보드를 타고 하얀 모래 위를 가로지르며 서호주의 액티비티를 카메라에 담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