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방송인 박경림이 '어쩌다 사장3'과 아쉬운 이별을 나눈다.

21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어쩌다 사장3'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올라운더 활약을 펼친 박경림과 이별을 나누는 '아세아 마켓'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영업 4일 차, 아세아 마켓에 입성한 첫날부터 초고속 적응력과 유쾌함을 보여준 박경림은, 마지막까지 완벽한 활약으로 헤어짐을 더욱 아쉽게 만든다. 박경림은 이제 막 알바를 시작한 배우 김아중을 위해 "너무 잘했어"라며 따뜻한 응원과 위로로 용기를 북돋워 준다.

박경림과 배우 윤경호는 이별을 앞두고 "영어는 기세다!"라며 영어 자신감을 상승시키는 콩트를 펼쳐 폭소를 유발한다. '아세아 마켓'을 찾은 모든 이에게 유쾌한 웃음과 에너지를 선사해준 박경림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배우 조인성의 다정한 모습도 눈길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차 사장' 차태현은 숨은 먹방러 '아중 요원'을 포착할 때마다 웃음을 빵 터트린다. 귀신같이 김아중을 찾아내는(?) 차태현과 조인성, 그리고 수줍게 미소 짓는 김아중의 모습이 웃음을 예고한다.

또한 차태현과 김아중이 뜻밖의 펀치 대결을 펼치는 현장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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