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해라"…브리트니 스피어스, 농구선수에 접근했다가 얼굴 맞아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명성을 쌓는 데는 20년이 걸리지만, 단 5분이면 허물어진다. - 워렌 버핏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사과해라"…브리트니 스피어스, 농구선수에 접근했다가 얼굴 맞아
댓글   0 조회   74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870251790_kH0UhAXa_d2ab32ff43ad10c9f3caea355ecc38ab92ce5ce2.jpg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미국의 유명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1)가 미국프로농구(NBA) 샛별 빅토르 웸반야마(19)에게 사진을 찍자고 요청해 웸반야마 경호팀장에게 폭행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6일(현지시간) 미국 TMZ와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30분께 미국 라스베이거스 아리아 호텔에서 스피어스가 남편 등 일행과 함께 레스토랑에 들어가다가 웸반야마가 있는 것을 발견한뒤 그에게 다가갔다. 웸반야마의 팬이었던 스피어스는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지 물어보려고 등과 오른쪽 어깨를 가볍게 토닥여줬다. 그러자 웸반야마의 소속팀인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경호팀장이 스피어스를 세게 쳤다. 이에 스피어스는 얼굴을 맞고 바닥에 넘어졌다. 쓰고 있던 선글라스도 바닥에 떨어졌다.

당초 목격자들은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경호팀장이 스피어스의 얼굴을 때렸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현장에 설치된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확인한 결과 경호팀장이 스피어스의 얼굴을 때린 것이 아니라 경호팀장이 스피어스의 손을 세게 밀치면서 스피어스의 손이 자기 얼굴에 부딪힌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후 스피어스는 예약된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스피어스를 때린 경호팀장이 찾아와 스피어스에게 사과했으며, 사건 당시 스피어스를 알아보지 못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스피어스의 경호팀은 폭행 혐의로 그를 경찰에 신고했다.

870251790_1l3v5GuN_d4a352eabce9a8080c3655e906a21dcb495bd8bf.jpg


스피어스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에게 일어났던 일들은 공유하기 부끄럽지만 이미 다 공개됐다"며 웸반야마와 그의 경호원들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스피어스는 호텔 로비에서 웸반야마를 알아봤지만, 두 번째로 본 후에야 그에게 다가가 그의 성공을 축하하기로 결심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스피어스는 "선수는 '뒤에서 잡았다'고 말했지만, 주변이 정말 시끄러웠기에 그의 관심을 끌기 위해 어깨를 두드렸다. 그의 경호원은 뒤돌아보지 않고 내 얼굴을 가격했다"고 주장했다.

"정당한 이유가 없는 폭력에 반대한다. 이번 사건을 알리는 것이 창피하지만, 하나의 사례가 되고 모든 사람들을 존중으로 대하길 바라면서 알리게 됐다"고 덧붙였다. 스피어스 남편 샘 아스가리(29)도 "어떤 형태의 폭력이든 반대한다. 특히 자신을 보호할 수 없는 사람에게 가해지는, 정당한 이유가 없는 폭력에 대해 반대한다. 여성, 특히 내 아내에 대한 폭행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스피어스를 변호했다.

한편 프랑스 출신인 농구선수 웸반야마는 NBA의 초특급 유망주다. 지난달 2023 NBA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돼 샌안토니오 스퍼스에 입단했다. 224㎝의 장신에 볼 핸들링과 슈팅 능력·스피드를 겸비해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7204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4.01.07

송혜교, B컷 화보 대방출…독보적 아우라[★핫픽]

피드 수집 봇 0    0    33
2024.01.12

이솜 "안재홍과 19금 연기 편해…많이 깐족 댔다"

피드 수집 봇 0    0    40
2024.01.17

서윤아, 썸남 김동완에 "전 여친들 잘 아느냐" 질투

피드 수집 봇 0    0    35
2024.01.23

임영웅 콘서트 눈물바다 만든 사연자…'남편상' 나문희였네

피드 수집 봇 0    0    35
02:20
2024.02.06

'사랑꾼' 이미지 강경준, 알고 보니 진짜 불륜 '꾼'

피드 수집 봇 0    0    46
2024.02.09

'빌드업' 세븐틴 승관, 스페셜 심사위원 "너무 잘해서 짜증"

피드 수집 봇 0    0    33
2024.02.16

조현아 "드라마도 이렇게는 못 쓸 것"…'나솔사계' 충격

피드 수집 봇 0    0    35
2024.02.21

'나소' 19기 모태솔로男 "하늘이 기회 주지 않아"

피드 수집 봇 0    0    39
2024.02.25

르세라핌, 일상 속 극과극이네…어떻길래

피드 수집 봇 0    0    41
2024.02.29

오서운, ♥현진영 흡연에 눈물 "6년간 시험관 16번 부정당해"

피드 수집 봇 0    0    37
2024.03.05

서인영, 또 이혼설…새 소속사에 둥지

피드 수집 봇 0    0    37
2024.03.08

'데뷔 15주년' 하이라이트, 통통 튄다…'바디'

피드 수집 봇 0    0    29
2024.03.13

이지혜 "결혼 매 순간 후회…CEO 전 남친 아쉬워"

피드 수집 봇 0    0    29
2024.03.17

'런닝맨' 유재석·김종국, 탁구 설욕전 "우리는 88올림픽 세대"

피드 수집 봇 0    0    35
2024.03.21

장재현 감독 "파묘가 반일·좌파? 관심 줘 감사할 뿐"

피드 수집 봇 0    0    33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427 명
  • 어제 방문자 890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26,204 명
  • 전체 게시글 83,621 개
  • 전체 댓글수 258 개
  • 전체 회원수 1,33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