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파 소리 질러"…김영철 '무릎뼈 힘줄염' 진단
댓글
0
조회
76
추천
0
비추천
0
2023.06.24 19:16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김영철이 근황을 전했다.
김영철은 24일 소셜미디어에 "지나친 조깅으로 무릎을 효율적으로 못 쓴 바람에 몸도 컨디션도 너무나 안 좋아 몇 군데 병원을 간 결과, 장경인대마찰증후군, 무릎뼈 힘줄염이라고 하더군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도수치료를 두 번 받고 어제 생일날 1시에 받고 저녁 먹어야지 했는데 치료 중 오른쪽 다리 어딘가를 눌렀는데 너무 아파 소리를 질렀죠. 그 뒤로 걷지를 못하다가 진통제 맞고 종일 얼음 찜질"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재활치료와 얼음찜질을 하는 모습을 공개한 김영철은 "내일 팬들과 하는 일정 정도만 하고 재활하듯 계속 걷고 하래요"라며 "제 팁인데요. 많이 뛰고 걷고 여튼 무릎 허리 안 좋으면 엑스레이 정도에서만 끝내지 말고 꼭 MRI까지 다 해보세요"라고 덧붙였다.
김영철은 현재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JTBC '아는 형님' 등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