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나혼산'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목포에서 제 2회 팜유 세미나를 개최한다.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고향인 목포에서 '제 2회 팜유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박나래가 기획을 맡았다. 한 달 동안 목포의 지인들까지 동원해 준비한 세미나의 콘셉트는 '백끼기행으로, 전현무는 "산지와 제철은 살이 안 찐다. 행복이 찔 뿐"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전현무와 이장우는 서로 닮은 모습으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장우는 100㎏대 몸무게에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로 "98㎏이 됐다"고 밝히지만, 목포 세미나 후 세 자릿수 몸무게로 돌아올 것을 예상해 웃음을 자아낸다.

전현무와 이장우는 박나래가 안내하는 목포의 맛을 체험하며 감탄을 쏟아낼 예정이다. 첫 끼니부터 심상치 않은 맛집의 기운에 "쉽게 배부를까봐 겁난다"며 걱정하는 모습까지 보인다. 음식에 진심인 '팜유즈'가 이번 세미나에서 어떤 먹방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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