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 무너진 백반집에 손님들 불만 속출…웃지 못한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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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 무너진 백반집에 손님들 불만 속출…웃지 못한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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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장사천재 백사장' 백반집의 체계가 무너지기 시작했다.

지난 21일 오후 7시 45분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김민재의 먹방에 이어 '백반집' 장사 4일차가 펼쳐졌다.

김민재의 방문에 백종원을 비롯한 이장우, 존박, 권유리는 버선발로 나와 그를 반겼다. 김민재를 위해 백종원은 시그니처 메뉴인 '제육 쌈밥 정식'과 '닭강정'을 대접했다. 김민재는 미소를 보이며 "다르긴 다르다"는 감탄과 함께 그릇을 깨끗하게 비웠다.

장사 4일차, 먼저 백종원과 직원들은 전날 매출 현황을 확인했다. 그 결과 매출은 2배 가까이 상승했다. 이는 피자를 판매하는 1위 식당과 불과 38유로 차이밖에 나지 않은 결과였다. 이에 백종원은 매출 1위를 목표로 열정을 불태우며 직원들을 독려했다.

손님들이 더 많아질 것을 예상한 백종원은 대기표를 만들라고 지시했고, 아르바이트생 두 명 모두 출근시켰다. 예상대로 손님들이 더 많이 찾아왔으며 오픈 전부터 기다리는 손님들도 생겼다. 장사 3일차에 다녀갔던 기자 손님이 실제로 현지 언론에 '백반집'에 대한 기사를 게재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것.

손님이 많아지고 바빠지자 문제가 발생했다. 직원들과 아르바이트생들이 '멘붕'에 빠져 홀과 주방이 매끄럽게 돌아가지 않았으며 주문한 메뉴가 제공되지 않거나, 잘못 제공되는 경우들이 생겨났다. 심지어 손님이 떠난 이후에 방치된 야외 테이블을 손님이 직접 치우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에 백종원은 "욕심내지 말았어야 했다"고 반성했다. 매출 1위에 대한 욕심으로 직원과 아르바이트생의 미숙함을 고려하지 않은 채 무리하게 손님을 받았다고 판단한 것. 이 위기에 어떻게 백종원이 대처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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