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 콘텐츠 5건 중 1건이 '청불'…넷플릭스가 64.9% 차지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쓰러진 자 망할까 두렵지 않고, 낮춘 자 거만할까 두렵지 않다. - J.버넌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OTT 콘텐츠 5건 중 1건이 '청불'…넷플릭스가 64.9% 차지
댓글   0 조회   180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3246030845_G7YOBoz0_2a29b486557616fdbf15d22f01fab086097c5624.jpg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국내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서 제공한 콘텐츠 5건 중 1건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관람불가 콘텐츠 3건 중 2건은 넷플릭스로 가장 많았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간 국내외 OTT 등급 분류 심의를 진행한 콘텐츠 8365편 중 1763편(21%)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상물 1763편 가운데 64.9%에 이르는 1145편이 넷플릭스 콘텐츠였다. 같은 기간에 디즈니플러스가 195편, 티빙 147편, 웨이브 126편, 쿠팡플레이 57편, 왓챠 50편, 애플TV플러스 43편 등의 순이었다.

나머지 등급별로는 15세 이상 관람가 2555편(30.5%), 전체 관람가 2263편(27.1%), 12세 이상 관람가 1784편(21.3%)으로 나타났다.

오는 28일부터는 OTT 자체등급분류 제도가 시행된다. 사업자가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사전 등급심사를 받는 대신에 자체적으로 등급을 분류하도록 하는 제도다. 기존에 최장 14일 가량 걸리던 심의 결과를 기다리지 않고 원하는 시기에 맞춰 유통할 수 있게 된다.

김승수 의원은 "OTT 자체등급분류 제도가 오히려 업계의 시청률 경쟁으로 이어져 영상물 연령 등급을 낮출 수 있다"며 "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의 필요성은 인정되지만, 청소년들의 유해 콘텐츠 노출에 대한 문제도 고려해야 한다. 이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적 보완과 함께 영상물에 대한 엄격한 사후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5192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4.03.22

정동하, 24일 신곡 발매…'사랑한다는 그 이유만으로'

피드 수집 봇 0    0    32
2024.03.27

시신 없는 살인사건?…20억 보험금 노린 범죄 들통나

피드 수집 봇 0    0    36
2024.04.01

티아라 아름, 재혼 상대와 사기의혹 불거져…피해액 4천만원↑

피드 수집 봇 0    0    25
2024.04.04

송소희, 싱어송라이터입니다…새로운 길 '공중무용'

피드 수집 봇 0    0    30
2024.04.09

송선미 "남편 사망에 배우 은퇴까지 생각…너무 힘들었다"

피드 수집 봇 0    0    30
2024.04.13

이제훈, 비둘기·오리와 대화 시도…'환장의 수사반장'

피드 수집 봇 0    0    16
2024.04.18

24억원 건물 산 권은비 "워터밤 후 줄광고 …돈 많이 벌어"

피드 수집 봇 0    0    21
2024.04.22

서정희 "♥김태현과 '불후' 듀엣…부끄러워 알리지 못해"

피드 수집 봇 0    0    18
2:07:50
2024.04.26

“하이브가 날 배신”…‘뉴진스 맘’ 민희진, 2시간 격정의 회견 [하이라이트+풀영상]

피드 수집 봇 0    0    17
2024.04.30

세븐틴, K팝 '베스트 앨범' 사상 발매 첫날 최다 판매량…226만장

피드 수집 봇 0    0    10
2024.05.04

사브리나 카펜터, 英 싱글차트 첫 1위…'에스프레소' 열풍

피드 수집 봇 0    0    12
2024.05.09

SM, 2·3분기 라인업 꽉 찼다…찬열·아이린·재현 솔로 데뷔

피드 수집 봇 0    0    11
2024.05.13

심수봉 "'남자 없다'던 사주팔자, 신경도 안 썼어"

피드 수집 봇 0    0    10
11:42
2024.05.17

김호중 술자리 대리운전기사 입열었다..끝까지 숨기고 싶었던 김호중 양심고백

피드 수집 봇 0    0    11
9일전

류수영, 66억 성수동 '소금빵 맛집' 건물주였다

피드 수집 봇 0    0    12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1 명
  • 오늘 방문자 2,146 명
  • 어제 방문자 1,958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04,330 명
  • 전체 게시글 79,764 개
  • 전체 댓글수 258 개
  • 전체 회원수 1,32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