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스즈메의 문단속', 448만명 돌파…국내 日영화 최고흥행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명성을 쌓는 데는 20년이 걸리지만, 단 5분이면 허물어진다. - 워렌 버핏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신카이 '스즈메의 문단속', 448만명 돌파…국내 日영화 최고흥행
댓글   0 조회   180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3246030845_ILwdYoGr_5948b045cbb6d0da9d82e4a617065a68f7e8b9b3.jpg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올해 신드롬을 일으킨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제치고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됐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일본 애니메이션계 새로운 거장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연출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전날까지 국내 누적 관객수는 448만2045명을 기록했다. 지난달 8일 개봉 이후 38일째 세운 숫자다.

그간 올해 개봉작 중 흥행 1위였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이날 0시 기준 총 누적 관객 수 446만9649명)를 넘어섰다. 특히 국내 개봉 역대 일본 영화 톱1위까지 단숨에 석권했다.

또한 신카이 감독은 '너의 이름은.'에 이어 '스즈메의 문단속'까지 총 2편의 영화가 국내 개봉 역대 일본 영화 흥행 톱3에 등재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전작 '너의 이름은.'(381만 명), '날씨의 아이'(74만 명)을 합쳐 국내 누적 관객 수 총 900만 명 이상을 동원한 첫 일본 영화감독이 됐다. 앞서 '스즈메의 문단속'은 국내 개봉 이후 3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신드롬을 예고했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다. 지난 2011년 3월11일 일어난 동일본대지진에 대한 은유가 가득한데, 재난극복 서사보다 마음에 상처를 입은 인물들의 감정을 치유하는 데 방점을 찍고 공감대를 샀다.

지난달 초 내한했던 신카이 감독은 한국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27∼30일 다시 내한한다. '스즈메의 문단속' OST 주인공인 일본 밴드 '래드윔프스(RADWIMPS)'는 5년 만인 오는 7월21일 오후 7시30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국내 팬들과 다시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7198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4.05.13

218㎝ 최홍만 "격투기 은퇴 안했다…212㎝ 슐츠와 재대결 원해"

피드 수집 봇 0    0    26
2024.05.17

인피니트, 7년 만에 '무한대집회' 연다…내달 신곡 발매

피드 수집 봇 0    0    17
2024.05.21

"김호중 소리길 철거해라" 민원 빗발쳐…팬들은 '반대'

피드 수집 봇 0    0    22
2024.05.25

'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새 출발…신학대학원 합격했다

피드 수집 봇 0    0    23
2024.05.29

변우석 대세에 영화 데뷔작도 다시 본다

피드 수집 봇 0    0    14
2024.05.31

강형욱 갑질의혹 진실공방…'개훌륭' 3주 연속 결방

피드 수집 봇 0    0    14
2024.06.03

김기리·문지인 "결혼식 당일 아침 취소할뻔"

피드 수집 봇 0    0    12
9일전

이정재 "혀 양쪽 닳아 음식 먹기 힘들 정도" 영어 연기 고충

피드 수집 봇 0    0    7
9일전

전현무 "대학시절 여친과 DVD방 가면 무조건 긴 영화 봐, 내용은…"

피드 수집 봇 0    0    3
8일전

'100억 건물주' 양세형 "주식, 돈 가치 사라져…母 도배일에 배워"

피드 수집 봇 0    0    8
7일전

천우희, 밀양 성폭행 피해자 위로 "지켜주고파"

피드 수집 봇 0    0    6
4일전

변우석 뜨면서 '주우재 괴담' 퍼졌다…뭐길래

피드 수집 봇 0    0    13
New
11시간전

'新 무소유' 최강희 "집도 절도 없어…돈 없애는 편"

피드 수집 봇 0    0    4
Hot
2023.03.26

추성훈 "야노시호 수입? 나보다 훨씬 많이 벌어"

호떡관리자 0    0    180
Hot
2023.03.29

에이핑크, '셀프'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판다' 인형과 함께

호떡관리자 0    0    187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1 명
  • 오늘 방문자 831 명
  • 어제 방문자 878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25,718 명
  • 전체 게시글 83,582 개
  • 전체 댓글수 258 개
  • 전체 회원수 1,33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