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님' 윤성호 "해외서 아이돌 대접…작년 너무 힘들었다"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아니하면 입 속에 가시가 생길 것이다. - 안중근 의사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뉴진스님' 윤성호 "해외서 아이돌 대접…작년 너무 힘들었다"
댓글   0 조회   18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2224117086_Fw8XpBdG_baa337a081ee1b029783739d62c06c7a362625cb.jpg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윤성호가 부캐 '뉴진스님'으로 전성기를 맞이한 심경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윤성호가 출연했다. 안나경 앵커는 "'뉴진스님'이라는 부캐가 엄청난 화제를 몰고 있는데, 어떻게 체감을 하고 있냐"고 물었다.

윤성호는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즐거워하고 호응해주고 기뻐할 줄은 상상을 못했다"고 답했다. "살짝 어깨가 무겁다. 행동 하나하나 바르게 해야 한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에게 불편을 주면 안된다. 또 불편해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걸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뉴진스님'으로 활동하기 전에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밝혔다. "작년에 너무 힘든 시절을 보냈다. "항상 마음속으로 '왜 이렇게 힘든 시점이 오는 거지?' 싶었다. 일이 없고 찾아주는 사람이 없었다. 매일 (오전) 6시에 일어나서 활동하던 사람이 아침에 눈 뜨기 싫었다"고 털어놨다. "미래가 안 보여서 뭐할지 모르고 그랬던 시절을 (EDM 음악) 가사에다가 다 녹였다"고 덧붙였다.

2224117086_SfwVH36W_1caea286280d1a262472dbdfd4cb3f39b9dfbff3.jpg

윤성호는 "그때 당시에 운동을 좀 더 꾸준히 했고, 오히려 바디 프로필을 준비했다. 힘든 거를 담배와 술로 의존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해외 진출까지 한 윤성호는 대만에서는 거의 아이돌 대접을 받는다고 고백했다. "대만에서 나도 놀랐다. 나를 원하는 표정, 함성 소리(가 있다). 대만 다음에 말레이시아 공연 갔을 때는 더 반응이 컸다. 갈 때마다 (반응이) 점점 더 커지는 거 같다"고 전했다.

개그맨으로서의 목표에 대해 그는 "그냥 흘러가는 거다. (목표는) 따로 없는 것 같다. 지금처럼 해왔듯이 똑같이 살다 보면 알아서 다 살아진다"고 밝혔다. 아울러 "작년 12월부터 영어를 지금도 배우고 있다. 아예 말을 못 하던 영어가 지금 입이 트여서 대화가 된다. 올해 영어를 마스터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5238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4.01.25

'음산협 수석부회장' 문상헌, 트로트아이TV 대표이사 선임

피드 수집 봇 0    0    26
00:46
2024.02.06

요즘 점점 심해지고 있다는 여자아이돌 노출의상 총정리

피드 수집 봇 0    0    15
2024.02.13

박수홍 "돈 버는 노예로 대했다"…친형 부부 '엄벌탄원서' 제출

피드 수집 봇 0    0    15
2024.02.17

제로베이스원 측 "'X발' 욕설, '김지웅 음성' 아니라고 판단"

피드 수집 봇 0    0    21
2024.02.22

빌리, 日음악 페스티벌 출연…'케이스타일 파티'

피드 수집 봇 0    0    22
2024.02.26

현빈♥손예진 맛집 찾은 박나래, 한혜진에 독설 "소시오패스냐?"

피드 수집 봇 0    0    19
2024.03.02

한예슬 "미래 걱정돼 자격증 공부, 알바하기도 좋고…"

피드 수집 봇 0    0    27
2024.03.06

손태영 "손흥민 옷 빨아주고 싶어"…♥권상우 "미쳤어?" 질투

피드 수집 봇 0    0    17
2024.03.10

'41세 싱글' 서동주, 난자 냉동했다

피드 수집 봇 0    0    21
2024.03.14

고민환 "난 왕이고 ♥아내 이혜정은 백성…덤빌 줄 몰랐다"

피드 수집 봇 0    0    23
2024.03.19

강부자 "출연료 600원→한강맨션 1호 입주…가방만 300개"

피드 수집 봇 0    0    26
2024.03.22

르세라핌, 악플에 법적대응 강화…"미성년 멤버 인격권 침해"

피드 수집 봇 0    0    29
2024.03.27

'나솔' 19기, 최종 선택 전에 벌써 커플 탄생?

피드 수집 봇 0    0    36
2024.04.01

베리베리, 亞·美 팬미팅 투어 돈다

피드 수집 봇 0    0    24
2024.04.05

[영화평 300]사랑해서 파묘 합니다

피드 수집 봇 0    0    21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1 명
  • 오늘 방문자 1,131 명
  • 어제 방문자 2,352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05,667 명
  • 전체 게시글 79,908 개
  • 전체 댓글수 258 개
  • 전체 회원수 1,326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