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127 음반·공연 호조…SM, 1분기 매출 전년대비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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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127 음반·공연 호조…SM, 1분기 매출 전년대비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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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SM엔터테인먼트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201억원 ▲영업이익 155억원 ▲당기순이익 124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했다. 공연 규모 확대와 MD 매출 상승 덕분이다. 광고 및 드라마 제작 매출 증가에 따라 주요 계열사 매출도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4.9% 감소했다. SM은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2분기 도입된 멀티 프로덕션 체제 구축에 따른 인원 증가와 신규 자회사 초기 운영 비용 증가 영향을 받아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별도기준으로는 1분기 매출액 1361억원, 영업이익 20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 3.3%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66억원 수준이다. 대규모 콘서트 진행 및 전년 시즌 그리팅 매출이 반영되며 MD 및 라이선싱 부문 매출이 증가했다고 SM은 전했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1분기에 발매된 신규 앨범 판매량은 276만장으로 전년동기(215만장)를 상회했다. NCT 드림(246만장)이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지난 2월 NCT 위시(WISH)는 국내와 일본에서 데뷔했다. 특히, NCT 127, 샤이니, 동방신기 등 대규모 콘서트 개최로 공연 매출이 전년대비 2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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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인 키이스트(KEYEAST)는 드라마 제작 매출 확대로 영업이익 7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SM C&C는 광고 프로모션 및 여행사업 매출 증가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을 축소했다. SM BM이 연결 편입되며 매출액 증가에 기여했다. 아티스트 일본 활동 확대로 SMC 매출 역시 증가했다.

◆에스파·라이즈·레드벨벳…2분기 활동

SM은 올해 아티스트들의 해외 활동을 강화한다.

NCT 드림의 세 번째 월드투어가 예정됐다. 에스파(aespa)도 6월말부터 총 14개 지역에서 월드투어에 나선다. 라이즈(RIIZE)도 첫 번째 글로벌 팬콘서트를 통해 글로벌 팬덤 확장에 나선다.

이달 말엔 에스파가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6월에는 엑소 수호의 세 번째 미니 앨범과 라이즈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발매가 예정됐다. 이어 레드벨벳, 웨이션브이(WayV)도 2분기 중 미니 앨범을 낸다. 슈퍼주니어, 마크는 싱글을 공개한다. NCT 드림과 NCT 위시의 일본 싱글도 2분기에 발매된다.

3분기에는 NCT 127과 태연의 정규 앨범을 시작으로 키와 찬열, 아이린, 재현, NCT 위시가 미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SM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버추얼 아티스트 나이비스(nævis)도 3분기 데뷔를 앞두고 있다. 4분기에는 신인 걸그룹과 영국 엔터테인먼트사인 문앤백(MOON&BACK)과 함께 제작하는 신인 영국 보이그룹이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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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SM은 카카오와 웹툰, 웹소설, 모바일 게임 등 2차 지식재산권(IP) 사업 협업을 지속한다.

장철혁 대표이사는 "버추얼 아티스트, 신규 IP 데뷔, 웹 소설 및 게임 등 2차 IP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탁영준 대표이사는 "올해 NCT 드림, 에스파, 라이즈, NCT 위시 등 아티스트의 해외 라인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활동 확대를 적극 추진해 전 세계 팬덤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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