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김지원과 작품"…'전현무계획' 찾은 천만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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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김지원과 작품"…'전현무계획' 찾은 천만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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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방송인 전현무와 유튜버 곽튜브가 대구로 떠났다.

3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MBN 예능물 '전현무계획'에서는 전현무·곽튜브가 '천만배우' 게스트와 함께 '대구 떡볶이 투어'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먼저 전현무·곽튜브는 대구 중구 서문시장에서 '섞어'라는 별미를 맛본 뒤 대구의 떡볶이 최고 맛집을 선정하기로 했다.

먼저 곽튜브는 'ㄷ떡'을 1번 후보로, 전현무는 '신O 떡볶이'의 원조인 'ㅇ떡'을 2번 후보로 추천했다.

이어 곽튜브는 절친인 대구 출신 유튜버 채코제에게 전화를 걸어 'ㅈ떡'을 추천받았다.

마지막으로 전현무는 대구 출신인 개그우먼 김민경과 통화를 했다.

김민경은 자신이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다는 'ㅂ떡'을 맛집 후보로 언급하며 "학교 앞 추억의 맛이고, 김밥 튀김을 곁들이면 좋다"고 설명했다.

이에 전현무는 "거기('ㅂ떡')는 아기 입맛 곽튜브 쪽이네"라고 말했다. 김민경은 "곽튜브는 얼굴도 아기 맞더라"며 호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대구 떡볶이 맛집 네 군데가 추려진 뒤 전현무는 "흩어져서 각자 떡볶이를 포장해오자. 픽업을 위해 게스트도 불렀다"고 말했다.

곽튜브는 "혹시 여자 분이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천만배우다. 배우 손예진, 김지원 씨와 함께 작품을 했다"라고 힌트를 줘 기대감을 높였다.

전현무는 게스트에게 전화를 거는데, 굵직한 남자 목소리를 확인한 곽튜브는 실망스런 눈빛을 감추지 못한다.

게스트 역시 전현무가 떡볶이를 사오라는 미션을 주자 "오늘 떡볶이만 먹나요?"라며 몇 번이고 되물으며 아쉬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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