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이어 여배우 J 학폭 의혹 "교복 뺏고 욕설"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나를 죽이지 못하는 모든 것들은 단지, 나를 강하게 만들 뿐이다. - 니체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송하윤 이어 여배우 J 학폭 의혹 "교복 뺏고 욕설"
댓글   0 조회   23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870251787_YdX7hkR4_661d78211e1dd222bb9d8be20dddf992b8f6dfbd.jpg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송하윤에 이어 여배우 J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됐다.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앱 블라인드에는 3일 'J 학폭'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A는 "요새 J 광고가 많이 뜨길래 화가 나서 기사 찾다가 J 학폭 논란 글이 칼같이 지워진다는 글을 봤다"며 "J와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 'J 한국에서 학교 안 나왔다'고 루머라 하던데, 중학교 2학년 초반까지 영등포 소재 학교 다니다가 유학 갔다. 툭하면 애들 체육복이랑 교복 훔치거나 뺏고, 애들이 안주면 욕하고 다굴의 대상이 됐다"고 썼다.

"나도 한때 체육복 안 줘서 J한테 미친X 소리 들으며 학교 다녔다. 화장실까지 쫓아 와 문을 발로차 무서워 조용해지면 밖으로 나가기도 했다"며 "피해자들이 의견 일치하게 꾸준히 글을 올리고, J 회사는 빛의 속도로 지우고 있다. 무언가 사실이니 감추고 싶어서 저러는 게 아니겠느냐. J 얼굴만 보만 그때 생각나서 속상해 다른 일들이 손에 안 잡혀 용기 내 다시 글을 올린다"고 주장했다.

해당 게시물은 댓글 300개가 넘게 달린 상태다. 다수 네티즌들이 졸업을 인증하라고 하자, A는 J가 다닌 B 중학교 졸업장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다. C는 "나도 B중 나온 94야. J가 벌레 보듯 보던 거 아직 생각난다. J와 그 친구들 어마 어마 했었지. 용기내서 글 올려줘서 고마워"라고 댓글을 썼다. D는 "나도 B중 나온 94야. 이번에는 좀 묻히지 말고 사실 밝혀지고 사과 좀 하면 좋겠다"며 "혹시 나랑 같이 한번 용기 내줄 수 있을까?"라고 대댓글을 남겼다.

이후 D는 'B중 졸업한 94년생 사람들을 찾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댓글 보고 '주작'이라는 말, '인증도 못할 거면서 한 사람 인생 망치냐'는 말에 또 한 번 상처 받고 용기 내 본다"며 "나도 학교 다닐 때 (J에게) 피해를 본 사람이다. 현재도 영등포 거주하고 있는데, '내 자식만큼은 B중 보내기 싫다'고 말할 정도로 당시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한 사람 인생 망칠 거면 유포자 또한 무언가를 걸라 하더라. 내 학창 시절을 잃었는데 뭘 또 잃어야 할까. 이렇게 묻히면 난 허위사실에 동조한 사람이 될까 봐 그게 더 두렵다. B중 재학시절 같이 증언해줄 분을 찾는다"고 덧붙였다.

J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 정리되는 대로 알리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5452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3.08.21

서태화, 게이설 해명에…김예령 "나한테 고백한 적도"

피드 수집 봇 0    0    58
2023.09.26

트와이스,데뷔 8주년 단독 팬미팅도 단숨에 매진

피드 수집 봇 0    0    36
2023.10.05

환경 경각심은 다큐만? 편견 깬 크로스오버 '지구 위 블랙박스'

피드 수집 봇 0    0    41
02:54
2023.12.09

QWER, 스트리머들로 구성된 걸그룹... 3개월 만에 정식 데뷔

피드 수집 봇 0    0    34
2023.12.20

[인터뷰]서인국 "이재는 운명, 한치의 망설임 없었다"

피드 수집 봇 0    0    23
2023.12.25

'혈액암 극복' 진성, 1200평 농장 공개

피드 수집 봇 0    0    20
2023.12.30

'K-아재' 면모…김준호, 홍콩서 장국영 영화 '코스프레'

피드 수집 봇 0    0    19
2024.01.04

영탁, 내달 '탁 쇼2' 서울 앙코르 연다

피드 수집 봇 0    0    18
2024.01.09

이정, 이필모子 보곤 "너무 예쁘다…2세 갖고 싶다" 고백

피드 수집 봇 0    0    19
2024.01.15

앤팀, 日 레협 플래티넘…NCT 드림&127·에이티즈 골드

피드 수집 봇 0    0    18
2024.01.20

'트민남' 전현무, 패션 유튜버가 지목한 '워스트 드레서'

피드 수집 봇 0    0    24
2024.01.25

'짝' 솔로남 울린 '도시락 데이트', 10년 만에 컴백…"잔인하다"

피드 수집 봇 0    0    25
2024.02.07

아이콘 김동혁, '환승연애2' 박나언과 연인…뮤비 호흡

피드 수집 봇 0    0    17
2024.02.14

이찬원, 보라색 속옷 징크스…"큰 불안 감추고 있는 것"

피드 수집 봇 0    0    24
2024.02.19

NCT드림·세븐틴·스키즈·아이브, '한터뮤직 어워즈' 대상

피드 수집 봇 0    0    25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3 명
  • 오늘 방문자 1,288 명
  • 어제 방문자 2,193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11,768 명
  • 전체 게시글 80,541 개
  • 전체 댓글수 258 개
  • 전체 회원수 1,327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