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리센느(RESCENE)'가 26일 오후 6시 데뷔 싱글 1집 '리 신(Re:Scene)'을 발매한다.

리센느는 '장면(Scene)'과 '향(Scent)'의 의미를 결합해 향을 통해 다시 장면을 떠올린다는 콘셉트를 가진 걸그룹이다. K팝에 잊히지 않을 향기를 퍼뜨리겠다는 포부다. 원이·리브·미나미·메이·제나 5명으로 구성됐다.

앞서 리센느는 수록곡 '요요(YoYo)'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비현실적인 분위기로 국내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뮤직비디오는 일찌감치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했다.

타이틀곡은 '어어(UhUh)'는 중독적인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다. 당당하고 매혹적인 모습을 담았다.

리센느는 이날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처음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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