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내 공간 없어…부엌서 대본 봐"
댓글
0
조회
23
추천
0
비추천
0
03.25 10:0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김남주가 남편인 배우 김승우와 가정을 꾸린 뒤 자신만의 공간을 잃었다고 했다.
김남주는 24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MC 신동엽이 "남편이 독립공간을 만든다고 하면?"이라고 묻자 이렇게 답했다.
남편의 공간을 너무 환영한다며 "저도 저만의 공간이 생기는 거지 않냐"라고 설렜다. 현재 집에 자신의 공간이 없어서 "대본을 볼 때 부엌에서 대본을 외운다"고 했다.
김남주와 김승우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남주는 '내 마음을 뺏어봐' '왕초' '내조의 여왕' 등에 나왔다. 현재 JTBC '원더풀 월드'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김남주는 24일 오후 방송된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MC 신동엽이 "남편이 독립공간을 만든다고 하면?"이라고 묻자 이렇게 답했다.
남편의 공간을 너무 환영한다며 "저도 저만의 공간이 생기는 거지 않냐"라고 설렜다. 현재 집에 자신의 공간이 없어서 "대본을 볼 때 부엌에서 대본을 외운다"고 했다.
김남주와 김승우는 2005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1994년 SBS 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남주는 '내 마음을 뺏어봐' '왕초' '내조의 여왕' 등에 나왔다. 현재 JTBC '원더풀 월드'에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