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위클리(Weeekly)'가 일본 팬심을 정조준한다.

23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클리는 24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케이스타일 파티(Kstyle PARTY)' 무대에 선다.

'케이스타일 파티'는 일본 매거진 '케이스타일(Kstyle)'이 개최하는 일본 최대 규모 K팝 페스티벌이다. 케이팝을 대표하는 대규모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위클리는 청량한 보컬, 통통 튀는 퍼포먼스, 상큼한 에너지의 무대 매너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위클리는 지난 미니 3집 활동곡 '애프터 스쿨(After School)'로 세계 최대 음원사이트 스포티파이 바이럴 50(Viral 50) 차트에서 수일 간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위클리는 올 초 영어 버전이 포함된 디지털 싱글 '스트레인저(Stranger)'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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