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결혼 말고 동거'에 새로운 동거남녀가 등장한다.

7일 오후 10시 50분 방송하는 '결혼 말고 동거' 예고편에서 새로운 동거남이 등장했다.

남다른 몸을 자랑하는 동거남 정한샘의 모습에 이어, 6년차 모델인 동거녀 조한빈이 공개됐다. 정한샘은 "너 성공하고 싶잖아. 너를 키워야겠다"며 조한빈의 운동 자세를 봐 주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새로운 동거남녀도 출연을 예고했다. 새로운 동거남은 동거녀와 거실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순간 방에서 "자기야 안녕?"이라며 또 다른 동거녀가 등장했다. 이 세 사람의 관계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한국·중국 DJ커플 박시원과 조나윤은 '결혼'을 주제로 갈등을 보인다. 조나윤은 결혼에 대해 주저하는 박시원에게 불만을 털어놓지만, 박시원은 그게 화 날 일인지 모르겠다고 말한다. 조나윤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박시원에게 상처를 받았고, 결국 두 사람은 각방 생활에 돌입한다. 과연 두 사람이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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