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 아들 군 입대에 "겪어본 사람만 아는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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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 18:11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오연수가 둘째 아들의 입대 소식을 알렸다,
오연수는 3일 소셜미디어에 "겪어본 사람만 아는 이 느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군 입대를 위해 머리를 짧게 깎은 오연수 아들의 뒷모습이 담겼다. 이어 육군 훈련소로 향하는 모습도 담겼다.
오연수는 "두 번째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잘할 거라 믿는다"고 둘째 아들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낸 뒤 "국군장병 여러분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지난해 둘째 아들의 입대 소식을 전한 배우 최명길은 "아이고 그치 둘째라 또 달라"라며 오연수의 마음을 이해했다.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오연수는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육군 사단장 노화영 역을 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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