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그룹 비비지(VIVIZ) 은하, 엄지가 Mnet '걸스 나잇 아웃' 첫 번째 게스트로 출격한다.

'걸스 나잇 아웃'은 스타들이 직접 차트 순위를 정하는 스타 메이드 차트 토크쇼 프로그램. Mnet 프로그램에 출연한 스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투표를 진행해 차트 순위를 매기고, 이에 관해 MC군단과 게스트가 함께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은하와 엄지, 3MC 장도연, 조현아, 최예나를 비롯한 출연진들은 블랙 앤 화이트 착장의 파티룩으로 등장해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첫 게스트를 맞이하는 '걸스 나잇 아웃' 2회에서는 '쓸모 없는 고가 소비 TOP 10'을 주제로 토크가 이어진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만 '129만원 깡통', '720만원 쓰레기통' 등 예상치 못한 고가 아이템들이 소개돼 모두를 경악케했다.

그룹 스테이씨(STAYC)의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에 이어 "진짜 죽어도 안 산다"며 질색하는 댄스팀 저스트절크 제이호까지 스타들의 생생한 반응이 더해지며 이들의 실제 소비 경험담까지 공개될 예정이다.

Mnet '걸스 나잇 아웃' 2회는 3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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