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택도 감탄…황보·홍수아, '내일은 위닝샷'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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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03 12:01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그룹 '샤크라' 출신 황보와 배우 홍수아가 테니스 실력을 뽐낸다.
MBN 예능물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은 여성 연예인이 테니스팀을 결성,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는다. 전 테니스선수 이형택이 감독을 맡고, 배우 이이경이 매니저로 등장한다.
황보와 홍수아는 선수 못지않은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3차 티저 영상에서 명확한 포커싱과 뛰어난 순발 능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연습 과정에서 공이 네트에 걸리는 등 실수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이것이 팀입니다'(WE ARE TEAM)라는 문구가 기대감을 높였다. 이형택은 "아마추어 중 거의 톱"이라며 "이런 걸 원했다'며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을 포함해 총 8명이 팀을 꾸리며, 훈련을 거쳐 정식 경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14일 오후 10시2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