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승현·주연우, 피투성이 됐다…목숨 건 처절한 사투 '고려거란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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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주연우, 피투성이 됐다…목숨 건 처절한 사투 '고려거란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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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고려거란전쟁'의 지승현과 주연우가 목숨을 걸고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7일 오후 9시25분 방송되는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16회에서는 귀주 협곡에서 거란군을 급습한 양규(지승현 분)가 거란 황제 야율융서(김혁 분)에게 활시위를 겨눈다.

거란군이 귀주를 통해 철군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양규는 거란의 선발군이 협곡을 지나가자 효시를 날리며 공격을 시작,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양규의 공격 신호에 맞춰 김숙흥과 군사들은 일제히 거란군을 향해 화살을 발사하는 등 맹공을 펼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제작진은 애전 벌판에서 거란 대군과 혈투를 벌이고 있는 양규와 김숙흥(주연우 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피투성이가 된 양규는 거란군들에게 둘러싸인 채 포효를 내지르고 있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케 한다. 김숙흥 역시 피범벅이 된 얼굴과 한치의 흔들림 없는 광기 서린 눈빛으로 이목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양규를 처단하기 위해 덫까지 놓았던 소배압(김준배 분)은 야율융서와 함께 당장이라도 공격할 기세로 전방을 주시 중이다. 한 마리 맹수처럼 거란군과 맞서 싸우는 양규가 거친 숨을 몰아 쉬는 모습은 역대급 사투를 예고했다.

한편 현종(김동준 분)은 거란군이 철군했다는 소식과 함께 개경으로 돌아온다. 그는 불에 타버린 정전 앞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린다. 거란군으로부터 고문을 당한 강감찬(최수종 분)은 황제가 개경으로 오고 있단 말에 회복도 되지 않은 몸으로 말에 오른다.

2차 전쟁이 끝나고 개경으로 돌아온 현종과 강감찬이 서로의 품에 안긴 채 오열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이들의 재회가 앞으로 고려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진다.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은 "16회에서는 양규와 결사대가 애전 벌판에서 거란 대군과 처절한 사투를 벌인다. 이번 게릴라 전투는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단병접전'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사활을 걸었다. 뜨거운 감동과 눈물로 안방극장을 장악할 지승현의 열연을 지켜봐 달라"고 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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