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편스토랑' 편의점 김밥 메뉴가 출시된다.

31일 오후 9시 방송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밥심 스페셜'을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류수영은 '갈배제육'을 활용한 명란마요제육김밥, 명란마요제육덮밥을 선보인다. 일본 시즈오카로 미식 연구를 다녀온 그곳에서 갈배제육으로 일본인들의 입맛까지 사로잡는다. 이를 토대로 개발한 메뉴가 11승 고지를 달성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차예련은 '솥밥'으로 승부를 본다. 최종메뉴는 통명란잡채솥밥과 김밥이다. 느끼하거나 심심할 수 있는 잡채밥에 명란을 더해 맛을 완성했다.

이태곤은 중독성 강한 특제 소스로 피넛버터새우볶음밥과 김밥을 최종메뉴로 내놨으며 이찬원은 새우젓 무침, 삼겹살, 묵은지와 조화를 이룬 새삼묵은지 덮밥과 김밥을 선보였다.

한편 '편스토랑' 밥심스페셜 우승 메뉴는 각종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요리 밀키트로 출시된다. 또한 편의점에서 줄김밥, 삼각김밥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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