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1년 만에 日 미니음반 발매…청량한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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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01 19:59
[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그룹 '펜타곤'이 약 1년 만에 일본에서 미니 앨범을 발매한다.
1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펜타곤은 오는 30일 일본에서 미니 6집 '파도(PADO)'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파도(PADO)'(wave to me)를 비롯해 '루프(LOOP)'(L∞P)', '시(詩)(Shh) (Aug ver.)', '빌리 진(Billie Jean)', '메이드 인 헤븐(Made in Heaven)'까지 총 5곡이 실린다. 이 중 '시'는 지난 5월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했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모든 수록곡에 멤버들이 작사·작곡자로 참여했다. 큐브는 "이번 앨범은 청량미와 성숙미 물씬 풍기는 콘셉트와 곡들로 앨범을 가득 채워 펜타곤표 여름 음악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2016년 10월 데뷔한 펜타곤은 '봄눈', '빛나리', '데이지' 등을 불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1일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펜타곤은 오는 30일 일본에서 미니 6집 '파도(PADO)'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파도(PADO)'(wave to me)를 비롯해 '루프(LOOP)'(L∞P)', '시(詩)(Shh) (Aug ver.)', '빌리 진(Billie Jean)', '메이드 인 헤븐(Made in Heaven)'까지 총 5곡이 실린다. 이 중 '시'는 지난 5월 디지털 싱글로 선공개했다.
타이틀곡을 포함한 모든 수록곡에 멤버들이 작사·작곡자로 참여했다. 큐브는 "이번 앨범은 청량미와 성숙미 물씬 풍기는 콘셉트와 곡들로 앨범을 가득 채워 펜타곤표 여름 음악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2016년 10월 데뷔한 펜타곤은 '봄눈', '빛나리', '데이지' 등을 불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