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부 정체 알아낸 전혜연…"징글징글해" 뻔뻔한 김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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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부 정체 알아낸 전혜연…"징글징글해" 뻔뻔한 김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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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예진 기자 = ‘하늘의 인연’ 전혜연이 친부가 김유석이란 사실을 깨닫고 충격에 빠진 가운데, 김유석이 갖은 핑계를 대며 뻔뻔한 모습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드라마 ‘하늘의 인연’에서 윤슬(전혜연 분)은 강치환(김유석 분)과 대학 동창인 하윤모(변우민 분)를 만났다. 윤슬은 그에게 친모 사진을 보여줬고, 하윤모를 통해 자신의 친부가 강치환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강치환은 다급히 윤슬과 하윤모를 찾았다. 그는 이순영(심이영 분)의 임신 사실을 몰랐다고 잡아뗐고, 윤슬은 "제가 어머니 사진을 가져갔을 때는 모르는 분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따졌다. 이에 분노한 아윤모는 당장 유전자 검사를 진행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궁지에 몰린 강치환은 "순영과 헤어진 건 큰 상처였다. 사진을 보는 것도 힘들 정도로 힘들어서 외면했다"고 변명했다. 이어 하윤모를 향해 "27년 동안 몰랐던 딸이 갑자기 나타났다. 나한테도 시간을 달라"고 부탁했다.

강치환과 윤슬은 둘만의 대화를 나눴다. 윤슬은 "제가 부사장님 찾아가서 그랬죠? 어머니가 왜 그렇게 비참하게 돌아가셨는지 알아내겠다고. 그랬더니 '그러든지 말든지 그런 개인적인 각오는 일기장에나 쓰라'고 하셨다"며 "이 목걸이, 억울하고 비참하게 돌아가신 어머니 원혼을 위해서 진실을 찾겠다는 약속과 다짐의 의미로 찼겠다고 했을 땐 그렇게 냉정하고 차갑더니"라며 울부짖었다.

강치환은 "그땐 모든 것이 당혹스러워서 다 부정하고 싶었다"며 눈물로 사과했다. 이어 "너라도 이렇게 살아줘서 고맙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엄마도 없이 혼자서"라며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싸늘한 윤솔의 태도에 한걸음 물러서며 "5일간의 시간을 주면 주위에 모두 알리겠다"고 약속했다.

윤슬은 상치환을 5일간 기다려 주기로 했다. 이후 혼자 남겨진 윤슬은 그간 자신을 대했던 상치환을 떠올리며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홀로 남은 강치환은 "이순영, 너하고 네 딸 왜 날 가만히 두지 않는거야 징글징글해. 이 거머리같은 것들"이라며 이를 갈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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