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두 번째 월드투어도 쾌조 출발…서울 공연 매진
댓글
0
조회
79
추천
0
비추천
0
2023.07.08 18:11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두 번째 월드투어를 여는 서울 2회 공연이 단숨에 매진됐다.
8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오는 29~30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여는 월드투어 '페이트(FATE)' 서울 공연 입장권이 전날 일반예매 시작 직후에 매진됐다.
이번 서울 공연은 월드투어 '페이트'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엔하이픈은 첫 개최지부터 매진시키며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은 엔하이픈이 데뷔 후 처음으로 '아이돌 콘서트계 성지'로 통하는 케이스포돔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것으로 의미가 크다. 지난해 첫 월드투어 '매니페스토(MANIFESTO)'의 포문을 연 곳은 케이스포돔 바로 옆인 4000석 규모의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치렀다. 케이스포돔은 약 1만석 규모다.
엔하이픈은 서울을 시작으로 9월 2~3일 일본 오사카, 13~14일 도쿄, 10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10일 글렌데일, 13일 휴스턴, 14일 댈러스, 18~19일 뉴어크, 22일 시카고 등 9개 도시에서 총 13회 '페이트'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8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이 오는 29~30일 서울 송파구 케이스포돔(KSPO DOME·옛 체조경기장)에서 여는 월드투어 '페이트(FATE)' 서울 공연 입장권이 전날 일반예매 시작 직후에 매진됐다.
이번 서울 공연은 월드투어 '페이트' 시작을 알리는 공연으로, 엔하이픈은 첫 개최지부터 매진시키며 쾌조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은 엔하이픈이 데뷔 후 처음으로 '아이돌 콘서트계 성지'로 통하는 케이스포돔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것으로 의미가 크다. 지난해 첫 월드투어 '매니페스토(MANIFESTO)'의 포문을 연 곳은 케이스포돔 바로 옆인 4000석 규모의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치렀다. 케이스포돔은 약 1만석 규모다.
엔하이픈은 서울을 시작으로 9월 2~3일 일본 오사카, 13~14일 도쿄, 10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10일 글렌데일, 13일 휴스턴, 14일 댈러스, 18~19일 뉴어크, 22일 시카고 등 9개 도시에서 총 13회 '페이트'를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