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3라운드 신곡 매치 시작부터 명승부가 펼쳐진다.

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JTBC '피크타임'에서는 3라운드에 진출한 톱10의 '신곡 매치'가 그려진다.

앞서 1차 합탈식을 통해 3라운드에 진출할 최종 10팀이 확정됐다. 1위 팀 13시, 2위 팀 11시, 3위 팀 23시, 4위 팀 20시, 5위 팀 8시, 6위 팀 24시, 7위 팀 14시, 8위 팀 15시, 글로벌 픽 팀 7시와 심사위원단 픽 팀 2시가 명단에 올랐다.

3라운드에 진출한 10팀은 1·2라운드 누적 투표, 순위, 베네핏까지 전부 초기화된 상태에서 맞붙는다.

3라운드 신곡 매치는 A,B 두 리그전으로 진행된다. 리그별 팀 구성과 순서는 1차 글로벌 투표 최종 1,2위 팀의 선택으로 갈린다. 심사방식도 리그별 심사위원단 점수와 관객들의 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매겨지는 것으로 바뀌었다.

무대를 본 규현은 "큰일 났다. 최고의 무대"라고 감탄하며, 라이언전은 "새로운 보석 발견"이라며 신곡 매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피크타임 측은 "각 리그에서 어떤 팀들이 맞붙게 될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