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 성공적 솔로 발돋움…'레디 투 무브' 음방 활동 마무리
댓글
0
조회
102
추천
0
비추천
0
2023.06.19 15:15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가수 렌(최민기)이 첫 솔로 활동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9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따르면 렌은 지난 13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랑데부(Ren'dezvous)' 발매 후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JTBC 'K-909',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방송에서 타이틀곡 '레디 투 무브(Ready to Move)' 무대를 선보였다.
'레디 투 무브'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렌의 새로운 자신감을 만끽할 수 있는 곡이다. 렌이 작사에 직접 참여해 거침없이 앞으로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세련된 비트 위 힘 있게 펼쳐진 렌의 미성도 돋보인다.
음악 방송에서 렌은 스탠딩 마이크와 함께 무대에 올라 자유로운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했다. 밴드 연주자들과 함께 록 스타로 변신한 렌은 탄탄한 라이브와 여유로운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집중도를 끌어올렸다. 특히 렌은 장발부터 슈트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무대 위에도 구현해내며 압도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랑데부'는 렌이 데뷔 후 처음 발매하는 솔로앨범으로 '레디 투 무브'를 포함해 총 5곡으로 이뤄져 있다. 발매 당일 아이튠즈 8개 지역 1위를 포함한 11개 지역 톱 앨범 차트인을 기록했다.
'레디 투 무브'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렌은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19일 오전 11시3분 렌의 일본 팬클럽 창단 소식이 전해져 현지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렌은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으로 국내외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NA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SBS미디어넷 예능 '스타맛세권 먹어보쇼'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