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정예인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정예인은 3일 오후 6시 서울 윤당아트홀에서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팬미팅을 갖는다. 이번 팬미팅은 자신의 26번째 생일을 팬들과 함께 행복으로 가득 채우고 싶다는 정예인의 진심이 담긴 자리다.

2014년 러블리즈로 데뷔한 정예인은 지난해 1월 데뷔 7년 만에 싱글 '플러스 앤 마이너스'(Plus n Minus)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변신에 성공했고, 같은 해 12월에는 감성적인 보컬을 강조한 디지털 싱글 '버스정류장'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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