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동안 매일 30분씩 운동"…66세 피트니스 전문가 '젊음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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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미국의 피트니스 전문가 데니스 오스틴이 젊음의 비결로 꾸준한 운동을 꼽았다.

29일(현지시간) 미국 폭스뉴스와 페이지식스 등 외신에 따르면, 오스틴은 "지난 40년동안 매일 30분씩 운동을 해왔다. 젊은 외모 뒤에 숨겨진 비밀이 운동"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운동을 해왔다"며 "30분만 운동을 하게 되면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자기 성취감이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스틴은 미국 TV 방송 최고의 피트니스 강사로 꼽힌다. 1990년대 에어로빅 비디오를 출시한 그녀는 헬스장에 가지 않고도 집에서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노력했다. 매트·의자·수건 등을 활용해 집에서 운동하는 방법을 담은 DVD는 2400만개 이상 판매됐으며, 건강 서적 12권을 출간했다.

올해 66세인 그녀는 최근 1990년대에 입었던 분홍색 수영복을 입고 놀라운 몸매를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오스틴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30년 전의 핫핑크 수영복을 입어 너무 즐거웠다. 지금도 그때처럼 자신감이 든다"고 쓰고 20초 분량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오스틴은 분홍색 수영복을 입고 있으며 해변가 모래사장 위에서 스트레칭을 하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30년 전과 다를 바 없이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그녀는 오랜 연구를 통해 매일 하는 30분 운동이 얼마나 좋은 일인지를 알게 됐다고 강조했다. "30분이 활력을 느끼고 신진 대사를 회복시키는 데 완벽한 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건 변명의 여지가 없다. 운동을 세분화해서 10분짜리 운동을 3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몇 년 동안 운동을 하지 않았더라도 괜찮다. 10분만 작게 시작하면 큰 차이를 느낄 것이다. 신진대사가 촉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스틴은 "영양 섭취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건강에 좋은 음식을 좋아하고 과식하지 않는다. 건강하게 먹는 것은 잠을 더 잘 자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스쿼트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50대 이상의 많은 사람들이 무릎과 엉덩이가 안 좋은데, 스쿼트는 엉덩이와 하체 근육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오스틴은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운동하고 싶지 않은 날도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헬스광이 아니다"며 "소파에 누워 넷플릭스를 보는 날도 있다"며 웃었다. 운동 스케줄을 만들고 관리하기 위해 미리 알림을 설정할 것을 권했다. 시중에 있는 다양한 피트니스 앱과 유튜브 영상을 이용하면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다양한 운동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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