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엄청난 추위…박지환 해결사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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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 엄청난 추위…박지환 해결사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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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텐트 밖의 유럽' 멤버들이 공동 텐트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지난 18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 tvN '텐트 밖의 유럽 - 노르웨이 편'에서는 노르웨이 캠핑장에 입성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캠핑장에 들어선 멤버들은 돔 텐트를 설치했다. 박지환이 이끌고 멤버들도 힘을 보탠 결과 공동 텐트가 튼튼하게 자리를 잡았다.

와중 등유 난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생존 위기가 닥쳤다. 비행기에서 난로의 내부 부품이 손상된 듯했고, 박지환은 "이거 다 망가졌다"고 말하며 수리를 시작했다. 다행히 박지환 덕분에 난로가 돌아가기 시작했다.

멤버들은 윤균상이 가지고 온 라면으로 먹방을 선보였다. 진선규의 장모님 반찬은 이번에도 인기가 높았다. 유해진은 "나는 이 마늘장아찌가 그리웠다"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밤이 깊어질수록 노르웨이의 추위는 감당하기 쉽지 않아졌다. 멤버들은 "혹한기 훈련 같다"고 입을 모았다. 박지환이 따뜻한 공기를 순환시키는 무동력 팬을 꺼내 들었지만 시원치 않게 돌아갔다. 결국 멤버들은 추위 때문에 새벽에 강제 기상했다.

공동 텐트 생활에 매력도 있지만 단점도 존재했다. 유해진은 진선규에게 "침낭 안에서 방귀 너무 많이 뀌지 마라"고 말했다. 이에 진선규는 "밖에 나가서 뀔 수가 없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해진은 필사적으로 개인 침낭을 사수하려 들었다.

멤버들은 텐트를 철수한 뒤 송네피오르로 장소를 옮겼다. 대지에 새긴 아름다운 골짜기 중 가장 길고 깊은 송네피오르의 경이로운 모습에 다들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윤균상은 "이탈리아에서는 바다 같은 호수를 보고 여기서는 호수 같은 바다를 본다"고 말했다. 이후 멤버들은 두 번째 캠핑장으로 이동해 다음 여정을 향한 궁금증을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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