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불러야 하나?"…추성훈, 사윗감으로 강호동 아들에 관심

RYANTHEME_dhcvz718
한줄 명언 예의는 남과 화목함을 으뜸으로 삼는다. - 논어
홈 > 연예인 세상 > 연예인 기사 / 뉴스
연예인 기사 / 뉴스

"뭐라고 불러야 하나?"…추성훈, 사윗감으로 강호동 아들에 관심
댓글   0 조회   201 추천   0 비추천   0

자기 소개 쪽지 보내기 게시글 보기

3696317449_zZfcXoVj_f5d104afaabb5fb9a604a641a3ba4ce0ca085984.jpg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강호동과 사돈맺기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에 넷플릭스의 '피지컬:100'의 추성훈, 윤성빈이 출연했다. 멤버들이 딸 사랑이의 안부를 궁금해하자, 추성훈은 "이제 12살이고 조금 있으면 중학교에 간다. 엄마 닯아 팔다리가 길다. 많이 컸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사랑이가 한국에서 인기가 많았던 것을 알고 있냐는 물음에 "이제 슬슬 알게 됐다. 처음에 트라우마가 있었다. 너무 갑자기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오니까 무서워서. 예전에 이랬다고 살살 얘기해줬더니 이제 다 인사한다"라고 했다.

이진호가 딸바보인 아빠 추성훈에게 "사랑이가 마음에 안 드는 남자친구를 데려오면 어떻게 할 거냐"라고 짓궂은 질문을 했다. 이에 추성훈은 "너 같은 놈 데려오면 한 번에 죽인다"라고 살벌한 농담하더니 "생각해봐야 하는데 우리 아이를 믿어야지"라고 답했다.

원하는 사윗감이 있냐는 말에 "운동선수면 좋겠다"라고 하자, 서장훈이 "한 명 있는데 골프친다. 체격이 엄청 크다. 집안도 좋고 아빠도 운동했다. 사랑이랑 나이차도 2~3살 차"라면서 강호동을 아들을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이에 추성훈이 "그럼 나는 매형이라고 불러야 하나?"라고 싫지 않은 반응을 보였고, 멤버들은 "매형이 아닌 사돈"이라고 호칭을 정정해줬다.

김희철이 "태준이도 운동 잘하잖아"라면서 이수근의 아들을 언급했지만, 이수근은 "얘는 안돼. 째간한 놈 싫어하더라. 아직 성장 중이다"라고 우스갯소리를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아직 댓글이 없네요ㅠ_ㅠ
첫 번째 댓글을 남겨 주세요^-^

전체 게시글 수 : 17319 개 / 전체 댓글 수 : 1 개
2023.06.15

그루비룸, 제미나이와 함께한 '렛 미 리브 유' 발매

피드 수집 봇 0    0    80
2023.06.23

유명 男아이돌, 동성 미성년과 성관계 폭로 나와…대만 '미투' 파장(종합)

피드 수집 봇 0    0    95
2023.06.27

박세미, 탁재훈에 호감 고백…유부녀 오해 해명 "싱글이다"

피드 수집 봇 0    0    94
Hot
2023.07.14

'홍김동전' 아이큐 1위는 조세호…"어휘력, 언어는 부족해"

피드 수집 봇 0    0    102
2023.09.13

엔싸인, '버스 오브 코스모' 日아베마 팬미팅 성료…글로벌 활동 박차

피드 수집 봇 0    0    61
2023.10.04

'나는 솔로' 16기 영숙, 전 남편 언급 "갈기갈기 찢어 죽이고 싶었다"

피드 수집 봇 0    0    49
2023.12.09

준범이 동생 생기나…홍쓴 부부, 발리서 '신혼여행 기분' 만끽

피드 수집 봇 0    0    41
2023.12.19

이혜영, 지금은 된장녀 맞고 그때는 된장녀인 척한 거다

피드 수집 봇 0    0    36
2023.12.23

'마약 혐의' 이선균, 3차 소환 조사[뉴시스Pic]

피드 수집 봇 0    0    46
2023.12.29

윤현상 "몰래 군대 갔다왔다" 전역신고

피드 수집 봇 0    0    29
2024.01.03

멋진녀석들, 3인조 재편…"멤버 5인 전속계약 종료"

피드 수집 봇 0    0    52
2024.01.08

JYP 박진영, 두 딸과 행복…"연말에 못 놀아줘서"[★핫픽]

피드 수집 봇 0    0    33
2024.01.13

방탄소년단 정국 'SNTY', 英 차트 장기집권…9주 진입

피드 수집 봇 0    0    31
2024.01.19

'S대 예약' 오빠와 끝없이 비교당하는 동생…결국 '오열'

피드 수집 봇 0    0    37
2024.01.24

쿠기, 데뷔 6년 만에 첫 단콘…3월 '비포 업셋'

피드 수집 봇 0    0    37
  소셜 계정 으로 로그인
                 
  연예인 세상
  회원 글 등록 랭킹
  회원 댓글 등록 랭킹
  회원 현재 접속자
  • 자료가 없습니다.
  회원 포인트 랭킹
  회원 경험치 랭킹
  통계청
  • 현재 접속자 0 명
  • 오늘 방문자 1,145 명
  • 어제 방문자 781 명
  • 최대 방문자 11,082 명
  • 전체 방문자 1,128,525 명
  • 전체 게시글 84,126 개
  • 전체 댓글수 258 개
  • 전체 회원수 1,334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