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걸그룹 위클리의 자체 예능이 종영한다.

지난 7일 위클리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일곱 번째 에피소드 '유기견 친구들 입양 보내기 프로젝트' 편을 게재했다.

이날 위클리는 펫 포토그래퍼 염호영 작가를 만나 강아지를 다루는 법부터 유기견 화보 촬영 시 주의사항을 익혔다. 촬영에 직접 도전해 유기견들의 내일을 위해 적극적인 태도로 프로젝트에 나섰다.

위클리는 자체 예능 '위캔두잇'을 통해 이와 같은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한편 14일 공개되는 '위캔두잇' 최종화는 힐링을 위한 시간으로, 멤버들끼리 글램핑을 떠나 미니 게임과 토크를 이어가며 일상 속 힐링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위클리의 자체 예능 콘텐츠 '위캔두잇'은 매주 금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