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글로벌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더블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한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슈퍼노바'를 공개한다.


27일 베일을 벗는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 발매에 앞서 오픈되는 곡이다.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슈퍼노바'는 히트메이커 켄지(KENZIE)가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무게감 있는 킥과 베이스 기반의 미니멀한 트랙 사운드가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또한 가사에는 다른 차원의 문이 열리는 사건의 시작을 초신성에 빗대어 에스파 세계관 시즌2의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을 예고한다.

이날 에스파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이번 신곡 콘셉트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윈터와 지젤의 '슈퍼노바' 이미지와 클립 영상이 공개됐다.

한편, 에스파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은 27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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