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CGV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전역의 대형 디지털 미디어에서 #하트챌린지  캠페인을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CGV는 캠페인을 위해 지난달 소셜미디어를 통해 가족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이 담긴 다양한 사연을 하트가 담긴 사진과 함께 1차로 응모 받았다.

그중 선정된 메시지를 디지털 영상 소재로 제작해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삼성동 K-팝 라이브를 비롯해 테헤란로 GI-라이브, GV-라이브, 명동 ME-라이브, MN-라이브, 종로 J-라이브를 통해 송출하고 있다.

CGV 관계자는 "대형 디지털 미디어 화면을 가득 채우는 하트 이미지와 함께 평소에 잘 표현하지 못했던 가족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거리를 오가는 시민들에게도 전해져, 5월 가정의 달을 더욱 뜻깊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하트챌린지  캠페인 참여를 원하면 오는 7일까지 진행되는 2차 추가 접수 기간 동안 가정의 달을 기념한 훈훈한 메시지와 하트가 담긴 사진을 준비해 응모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CGV OOH AD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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