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데뷔 첫 일본 팬콘서트를 연다.

29일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폴킴은 내달 17일 일본 도쿄 야마노홀에서 '2024 폴킴 팬콘서트 인 도쿄 '스위트 스프링''을 개최한다.

폴킴은 이번 팬콘서트에서 다양한 무대 뿐만 아니라 포토타임과 하이터치 등 많은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폴킴은 지난 3월엔 태국 가수 누뉴와 컬래버한 싱글 '꽃이 피는데 필요한 몇 가지'를, 지난달에는 배우 한지민과 함께한 싱글 '한 정거장 더 가서 내릴래요'를 발매했다.

한편 폴킴은 지난 25일 비연예인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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