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반장 1958', 10.1%로 출발…MBC 금토극 첫방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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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10.1%로 출발…MBC 금토극 첫방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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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이제훈 주연 '수사반장 1958'이 시청률 10%대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2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수사반장 1958' 1회는 전국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MBC 금토드라마 첫 방송 최고 시청률이다. 전작인 김남주 주연 '원더풀 월드' 1회(5.3%)보다 약 2배 높은 수치이며, 마지막 14회(9.2%)보다 0.9%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 드라마는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1971~1989)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이제훈)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향 황천에서 서울로 상경한 박영한(이제훈 분)의 종남 경찰서 입성기가 그려졌다. 출근 첫날부터 사건이 발생했다. 종남시장 포목점 주인 내외가 찾아와 동대문파 깡패들의 행패를 신고한 것. 이에 '유대천'(최덕문) 반장은 '이정재'(김영성)의 부하들이 종남시장을 차지하기 위해 상인들까지 괴롭히고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이를 들은 박영한은 들끓는 분노를 가슴에 품고 동대문파 이인자 살모사(강인권)를 비롯한 하수인들이 모인 현장에 급습했다. 그는 '뱀 30마리'라는 전혀 상상치 못한 비장의 무기로 살모사 체포를 완수했다. '수사반장'의 상징인 배우 최불암이 노년의 박영한으로 특별출연해 드라마의 첫 장면을 더욱 의미있게 장식했다.

'수사반장 1958' 2회는 이날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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